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규 모집 시작!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미래를 위한 저축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시작되는 신규 모집은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로,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가입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개인 정보와 저축 계획을 기입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러한 간편한 절차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규 모집은 내일(1일)부터 시작되어 3주 동안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래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투자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자들은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여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위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은 3년간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받아 만기 시에는 720만 원의 적립금을 받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의 경우에도 3년 후에는 1,44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부가 근로·사업소득 상한 기준을 기존 22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높이고,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 가구 자산 조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축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함께하는 모든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