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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콘텐츠/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화 줄거리, 하이라이트 동영상] 8년차 공시생 정은지 50대 시니어 인턴되다!

by GoodHappy 2024. 7. 24.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의 신작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첫 두 회에 대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이미진의 독특한 삶을 통해 낮과 밤의 다른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드라마는 이미진의 새로운 시작과 고군분투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의 전개와 주요 리뷰 포인트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화

<미진의 취준기ㅠㅠ>

 

1화는 공무원이 꿈인 20대 취준생 미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미진은 8년 간의 공시생 생활 끝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후, 취업 사기로 부모님의 돈까지 잃게 됩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는 밤새 술을 마시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빕니다.

 

다음 날 아침, 놀랍게도 미진은 자신의 소원대로 정말 다른 사람, 즉 나이 든 여성의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변화는 미진에게 충격을 주며, 그녀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이미진은 이 변화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경력의 길인 시니어 인턴으로 채용되어, 전혀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을 시도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새로운 직장 생활의 어려움과 도전을 마주하게 되지만, 자신의 내면적 성장과 적응력을 발견하며 점점 더 성장해 나갑니다.

 

<일어나니 내가 50대 ㄴㅇㄱ>

 

<임순(?)의 취업 다짐!>

 

2화

2화에서는 미진이 해가 뜨면 엄마 뻘 되는 아줌마로 변하고, 해가 지면 다시 젊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상한 체질을 겪게 됩니다. 이 새로운 상황을 활용해 미진은 실종된 이모 임순의 신분을 빌려 검찰청의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하기 시작합니다. 첫날부터 비교적 하찮은 일로 여겨질 수 있는 청소 업무에 배정되지만, 이미진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시작한 미진은 낮에는 경험 많은 시니어 인턴으로, 밤에는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살아가며 일과 사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극복해 나갑니다.

 

<(경) 임순 취업 (축)>

 

한편, 과거 미진이 취업 사기를 당했을 때 도움을 준 지웅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서한 지청으로 전근 오게 됩니다. 지웅의 등장은 미진의 이중생활에 새로운 변수를 더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흥미로운 변화를 예고합니다.

 

<저 임순인데요. 미진이에요>

 

<괜찮아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첫 두 회는 이미진의 특별한 상황과 그로 인한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매력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독특한 설정과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깊은 감정 이입을 제공합니다. 이미진과 계지웅의 관계 발전과 그들이 마주할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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