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 에어, M3 칩 탑재로 성능 폭발! 벤치마크 결과 공개

 

애플의 최신 기술 혁신인 M3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가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는 기술 애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T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와 긱벤치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테스트 결과는 애플이 한층 강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신형 맥북 에어는 M3 칩과 16GB 메모리를 탑재하여 싱글 코어에서 3천157점, 멀티코어에서는 1만2천20점이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M2 맥북 에어와 비교했을 때 싱글코어 점수에서 약 20%, 멀티코어 점수에서 18% 향상된 수치를 보여주며, 애플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입증합니다.

벤치마크 목록에서는 옥타코어 CPU와 10코어 GPU를 갖춘 M3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성능 향상을 의미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은 이 신형 맥북 에어가 M1 칩을 탑재한 모델에 비해 최대 60%, 인텔 칩을 기반으로 하는 가장 빠른 맥북 에어보다 최대 13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은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신형 M3 맥북 에어는 M3 기반 맥북 프로와 비교했을 때 성능이 거의 동일하지만, 맥북 프로가 능동 냉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맥북 에어가 수동 냉각 방식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애플의 신형 맥북 에어는 혁신적인 M3 칩을 탑재함으로써 성능, 효율성, 사용자 경험 면에서 눈에 띄는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기술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는 애플의 노력이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