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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알아야죠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 소식!

by GoodHappy 2024. 2. 21.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오늘(21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한 새로운 제도가 등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입니다. 이 특별한 통장은 기존의 청년우대형청약저축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무주택 청년들에게 주택 구입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한 손길을 내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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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대상과 혜택 확대

기존의 청년우대형청약저축의 가입 대상과 지원 내용이 상당 부분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이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주택 청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혜택 소개

이 특별한 통장으로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의 금리와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이자소득 5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도 제공됩니다. 다만, 이 비과세 혜택은 근로소득 연 3천600만원, 종합소득 연 2천600만원 이하인 청년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특별한 혜택

또한, 청년들은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의 만기에 받은 자금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일시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택 구매를 위한 자금을 점진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주택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금의 최대 80%까지 2%대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대출'도 올 연말에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청년들에게 더욱 구매력 있는 주택 구입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청 방법

오늘(21일)부터는 전국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출시를 맞아 은행들은 모바일 쿠폰,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의 청년우대형청약저축 가입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될 것이며, 일반청약저축 가입자들은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전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역 장병들도 의무 복무 중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은행 방문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방부, 병무청, 수탁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상반기 중에는 전산 시스템도 개편될 예정이니, 청년 여러분들은 주택 구매를 위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