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진정부부', 아이를 위해 유튜브 그만두기로 결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튜브 채널 '진정부부'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진정부부'는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 88만 명을 모은 인기 채널인데요, 최근에 이들이 유튜브 활동을 멈추겠다고 선언했다고 해요.

 

 

이유는 바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진정부부'는 육아 채널로 성장하며 월 수익이 1500만 원 정도에 이르렀지만, 이들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부부는 "유튜브를 하면서 아이가 점점 유명해지는 것을 보며, 이것이 아이의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걱정했다"라고 말했어요. 또한 여행이 일처럼 느껴지고 악플로 인한 정신적인 피폐함도 그들이 이 결정을 내리는 데 한 몫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루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는 영상을 찍어 올릴 수도 있다"라고 말했어요. 그들의 마지막 영상은 이미 41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댓글은 4100여 개가 달렸다고 해요.

 

네티즌들은 이들의 결정에 대해 "훌륭한 선택", "아이를 위한 좋은 결정"이라며 응원의 반응을 보였어요.

 

'진정부부'의 이러한 결정은 많은 부모님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주는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항상 쉽지 않지만, 그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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